[AP=연합뉴스] 일본의 아베 신조(가운데) 총리가 1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남서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대피시설을 찾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경찰과 자위대 등 7만5천여 명, 헬기 83대를 동원해 수색·구조활동을 펴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 피해는 사망자 176명, 심폐 정지 3명, 행방불명자 9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태풍 꼬마이·크로사로 中·日 '비상'…세기 어느정도 길래?美, 韓에 '최선의 최종안' 요구…한미 무역협상 막판 고삐 #아베 #장마 #홍수 #태풍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로 K-버거 출사표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의 환상 콜라보 신제품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