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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18 남양주자전거 대축제' 포스터.[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7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제3회 2018 남양주자전거 대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지성군 부시장과 신민철 시의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강시민공원 6㎞, 14㎞ 코스에서 자전거를 타게 된다.
또 자전거 묘기, 문화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경품추첨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전거와 안전모를 소지하고 있는 1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남양주시자건거연맹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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