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타고난 물고기 사냥꾼으로 불리는 물수리가 30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큼직한 숭어를 사냥하고 있다. 가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는 물수리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1월 중순이면 더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지낸다. 물수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으로 뛰어난 시력, 날카로운 발톱을 자랑하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다. 관련기사꽃피는 4월, 전남 다도해로 꽃구경 오세요4월의 수산물 '멸치·숭어'...여행지는 서산 왕산마을·고창 장호마을 #물수리 #숭어 #남대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