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10분쯤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제공]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 해역에서 2.3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7.29도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필리핀 민다나오섬 또 강진…"한국인 피해 없어"필리핀 민다나오 해역서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네티즌들은 "지진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 "광주사는데...지진 이라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진 #광ㅈ #진앙 #기상청 #소방당국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프로야구 SSG-삼성 준PO 2차전, 우천 취소 "美, 병력 200명 중동 파견해 가자합의 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