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KFC는 새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오리지널 버거 2900’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오리지널 버거 2900’ 프로모션은 기존 4900원인 오리지널 버거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40%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한다.
오리지널 버거는 ‘오리지날 치킨’과 같은 통살 필렛에 특제 참깨 소스를 가미한 제품이다.
‘새해팩1’은 점보스틱오븐치킨 5조각과 징거버거, 핫치즈징거버거 등으로 구성했다. ‘새해팩2’는 점보스틱오븐치킨과 비스켓, 후렌치후라이 등으로 꾸렸다.
KFC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2018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버거’를 파격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하고, 다양한 구성의 ‘새해팩’까지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시작한 2019년에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