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날 인천 앞바다에서 각종 해상사고가 잇따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15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진리 선착장 인근 해상에 7.31t급 어선 A호가 침수, 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오후 2시 8분께에는 인천시 중구 소무의도 남방 해녀도 등대 인근 해상에서 19t급 모터보트 B호가 표류했으며, 해경에 의해 탑승자 6명 모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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