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롯데 시그니엘)이 화제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클라라는 중국 활동이 많아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을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할 의향을 드러냈다.
이번에 화제가 된 롯데월드타워는 최근 국세청의 2019년도 적용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정기 고시에서 최고가로 알려졌다. 롯데월드앤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은 단위 면적(㎡) 당 기준시가가 914만원에 달했다. 평당으로 환산하면 최소 3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롯데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거주민의 거주현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다.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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