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제5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홍석화 주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과 안태영 한세실업 과테말라 법인장 등 한세실업 과테말라법인 직원들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한세실업은 과테말라 섬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특수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홍석화 주 과테말라대사는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가가치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한세실업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과테말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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