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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주민들,지역발전위해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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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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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EZ총연합회,7일 인천시청서 출범식 갖고 지역현안 해결 촉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민들이 총연합회를 만들어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IFEZ총연합회(공동대표 정경옥,김성훈,이하 IFEZ총연)는 7일 인천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FEZ총연합회 출범 선포 및 현안해결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IFEZ총연회원들이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IFEZ를 구성하고 있는 송도,영종,청라의 단체 및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IFEZ총연은 △영종국제도시=(사)영종발전협의회,영종학부모연대,문화예술연합회 준비위원회 △청라국제도시=(사)푸른보석 청라,(사)청사모 △송도국제도시=올댓송도,국제도시송도 입주자연합회등 7개단체로 우선 출범했다.

IFEZ총연은 IFEZ의 현안에 대해 △경제청의 정책연속성을 위한 경제청장 임기원칙을 지킬 것 △원도심 집중위해 경제청 조직약화등 인천경제구역을 소외 시키지 말 것 △이관된 자산반환을 적기에 실시하고 미매각토지의 자산이관을 취소할 것등 3개항을 제시했다.

IFEZ총연은 청라국제도시의 현안과 관련해선 △시티타워의 조속한 착공 △청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 및 추진 촉구를 들었다.

영종국제도시의 현안에 대해선 △종합병원설립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 △금산IC진출등 3가지를 제시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타워 부활 △E5블록 회오리건물 건축 촉구등의 문제를 요구했다.

IFEZ총연은 “IFEZ가 갖고 있는 현안과 송도,영종,청라의 현안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한데 힘을 합칠 수밖에 없었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마지않고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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