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간편고지 간병보험인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시 고지항목이 적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상해 및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해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의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