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에이수스,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대거 공개... 성능·편의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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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9-01-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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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수스 제공]


에이수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을 대거 선보인다.

새로운 NVIDIA GeForce RTX 그래픽카드로 업데이트된 ‘ROG(로그) 제피러스 GX701’, ‘ROG 제피러스 GX531’, ‘ROG GL704/GL504’ 등이다.

17형 ROG 제피러스 GX701는 144Hz/3ms 디스플레이, 최대 8세대 i7프로세서와 GeForce(지포스) RTX™ 2080 Max(맥스)-Q를 탑재했다. ROG 독점의 GPU 스위치 기능을 사용하면, 게임을 할 때는 G-SYNC™를 이용하고 평소에는 배터리 효율을 위해 옵티머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ROG 제피러스 GX531은 최신 인텔 코어 i7-8750H CPU, 144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및 GeForce® RTX 2080 Max-Q를 적용했다. 약 15mm의 얇은 두께의 바디에 초슬림 베젤의 15.6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ROG GL704/GL504는 최대 32GB RAM을 지원하는 6코어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빠른 SSD(Solid-State System) 드라이브와 1TB의 추가 용량을 결합하여 더 큰 게임 라이브러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는 더 빠른 SSHD로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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