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수 맹유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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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1-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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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29세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8일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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