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백운산 고로쇠물 25일 첫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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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승호 기자
입력 2019-01-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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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국적으로 이름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오는 25일부터 시판된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많고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광양시는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0.5ℓ, 1.5ℓ, 4.5ℓPET 등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용기를 선보인다.

지난해는 380여 농가가 112만 리터의 고로쇠를 채취해 34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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