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2종 출시…기가지니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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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1-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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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홍보모델 홍진경씨가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귀뚜라미는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향상한 가스보일러용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2종(NCTR-100WIFI, NRS-70WF)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NCTR-100WIFI’는 대화면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원형다이얼 설정키, 아이콘형 터치버튼을 채택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난방, 온돌, 예약, 온수, 외출 등 기본적인 기능에 △KT 기가지니(GiGA Genie) 연동 음성인식제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LCD 밝기 자동제어 △음성안내 △잠금기능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귀뚜라미는 일반제품 사용자도 보일러 교체없이 IoT 실내온도조절기로 바꾸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음성인식제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NCTR-100WIFI’ 모델을 단품으로 판매한다.

‘NRS-70WF’는 조작패널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로형 대화면 LCD를 적용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든 IoT 각방제어시스템 전용 모델이다.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와 KT 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추가,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큰방, 거실, 작은방 등 공간별로 온도조절, 외출, 예약 등 다양한 기능 설정할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했다.

이미 각방제어시스템이 갖춰진 가정에서도 해당 실내온도조절기와 와이파이(WiFi) 전용 밸브제어기만 설치하면 IoT 각방제어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실내온도절기 제어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실내온도조절기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 소비자의 생활편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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