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4일부터 18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스타 항공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는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행사로,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할인권을 판매판다.
‘사이다’라는 명칭처럼 일본 편도 항공운임을 1000원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이에 앞서 이스타항공 역시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월 출발 가능한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발 임박 특가 구매 가능 노선은 총 23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일본·동북아 노선 6만9900원 △동남아 노선 10만1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일 년에 단 두 번만 오픈되는 최대 할인 특가이벤트인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도 오는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선 및 국제선 33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기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94%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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