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맹추위 견뎌낸 2019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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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와 갑작스럽게 불어닥치는 돌풍에도 스타들은 의연했다.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은 영하 17도의 날씨속에서도 아이돌과 배우들의 우아한 워킹이 이어졌다.
 

[사진=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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