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멍 때리기 좋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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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미칸. |
2. "수요일부터 지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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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발만 안 보여줄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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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사야! 아래서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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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로워 35만명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 고양이 렉시. |
5. "집사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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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렉시. |
6. "밤에 잠을 푹 잤더니 졸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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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이 같이 있긴 유리선반이 좁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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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라와 니나. |
8. 3묘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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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집사 넌 나에게 굴욕감을 줬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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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집사야, 나 자게? 안 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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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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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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