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법정 향하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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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1-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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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슈는 지난해 8월 미국 국적의 일반인 박 씨와 한국인 윤 씨가 도박 자금으로 빌려준 6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또 슈가 외국인만 출입할 수 있는 도박장 역시 문제가 됐다.
 

[연합뉴스]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이 있으며 '백년손님 자기야'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도박 혐의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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