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장기적인 지속성장 가능성을 중요시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25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전기차를 대표해 전동화 부문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 중장기 원가 절감 협의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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