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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수익모델은…B2B 핀테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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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1-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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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웹케시는 1999년 설립된 B2B(기업간 거래) 핀테크 기업이다. IMF로 퇴출된 동남은행 은행원들이 부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 직원수 300여 명의 회사로 키워냈다.

‘고객의 금융하는 방식을 바꾼다(We change the way of banking)’는 목표로 편의점 ATM서비스, 가상계좌서비스, 인터넷뱅킹서비스, 스마트뱅킹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웹케시의 주요 플랫폼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재정관리서비스 ‘인하우스뱅크’와 대기업 자금관리서비스 ‘브랜치’, 중소기업 경리전문 프로그램 ‘경리나라’가 있다.

인하우스뱅크는 모든 계좌 정보를 한 화면에서 조회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 경기도 등이 이용 중이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위한 금융 연동 통합 자금관리서비스 브랜치는 LG U+, NAVER, MBC, KAKAO 등이 사용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리나라는 1만여사가 이용 중이며, 올해 2만개 상품 가입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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