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그린카드로 전기차 충전하면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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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1-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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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가 환경보호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골목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영세·중소마트에서 BC카드 결제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BC카드는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BC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BC그린카드 1장당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쉐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6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BC그린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의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YES24 중고서적 판매점에서 BC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30%를 에코머니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해서는 전국 318곳의 영세·중소마트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가맹점은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맹점별로 혜택이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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