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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의 류현진 선수 MLB 공식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팬미팅은 류현진의 근황 토크, 지난 시즌 명장면 관람, 류현진과 직접 소통하고 대결할 수 있는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에는 컴투스의 메이저리그 기반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의 게임 콘텐츠인 ‘홈런 배틀’을 대결 종목으로 선정해 현장에 있는 게임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팬들이 평소 류현진 선수에게 궁금했던 질문에 즉석에서 진솔한 답변을 하는 Q&A코너도 진행됐다.
한편 'MLB 9이닝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는 물론 최근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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