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5일 전국 성인 2천51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보수·진보 진영을 통틀어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황교안 17.1%, 이낙연 15.3% 이재명 7.8%, 박원순 7.2%, 김경수 6.7%, 심상정 6.3%, 유승민 6.0%, 홍준표 5.9% 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