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는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 채널 ‘대나무숲TV’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훈훈한 외모와 스윗한 성격을 지닌 인기남 윤단을 맡았다.
찬희는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1회만을 남겨 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인성도 성품도 완벽한 청정 고딩 황우주를 연기했다. 물오른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찬희가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찬희가 맡은 윤단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다정하고 달콤한 매력의 밀크남이다. 특히 찬희는 드라마 ‘시그널’과 ‘SKY 캐슬’ 등에서 주로 내면에 아픔을 지닌 성숙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제 나이에 맞는 또래의 연애를 보여준다는 것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네 맛대로 하는 연애’는 사랑에 허기진 청춘들의 로맨스를 다룬 푸드 웹드라마로 20대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음식과 요리 과정에 빗대어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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