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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유 실리콘 토끼식판.[사진=로코유 제공]
유아 감성브랜드 로코유(ROCOU)가 열흘간의 사전예약 판매를 끝내고 이유식스타터 5종세트 정식판매를 시작했다.
토끼모양의 디자인과 트렌디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판매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로코유의 이유식스타터 5종세트는 그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1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정식판매가 시작된 1월 30일부터는 사전예약 할인은 종료되지만 오픈 기념 10% 할인이 적용돼, 여전히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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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유 제품들에 대한 SNS 반응이 뜨겁다.[사진=로코유 제공]
현재 로코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완전 귀여워요. 우리 리현이 까다로운데 여기다가 밥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ID: y00***)", "요즘 밥 먹는데 흥미가 떨어져서 유아식 식판 찾아보던 중에 이렇게도 귀여운 토끼 식판세트가! 소재도 좋고, 아가의 시선도 확 끌고 밥도 잘 먹을 것 같아요(ID: syun*****)", "같은 음식이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더 맛있어 보이는데 로코유 식판으로 챙겨주면 밥 안먹는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까지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아요(ID: _love*******)" 등 호평 일색이다.
로코유(ROCOU)의 이유식스타터 5종세트는 △실리콘 식판 △실리콘 이유식볼 △초기 이유식 스푼 △자기주도 스푼 △이유식 전용 스패출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네 가지의 색상(드리미핑크, 바닐라블루, 허니옐로우, 코지베이지)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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