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내퍼가 한 종편방송에서 소개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생선인 루비스내퍼는 도미의 일종이다.
서식지는 수심 100m~400m 사이의 깊은 곳이며 주로 미국의 동부에서 호주 서부까지 분포하는 편이다.
또한 깊은바다에 사는 루비스내퍼는 잡기 어려운 이유 때문에 굉장히 비싸게 팔리는 어종이다. 맛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비스내퍼의 무게는 30kg까지 나가기도 하지만, 보통 10kg 정도의 무게와 120cm의 크기에 머무른다.
또 루비스내퍼의 이빨은 날카로운 편이고 꼬리는 포크처럼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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