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생소한 루비스내퍼 어떤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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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2-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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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내퍼가 인터넷에서 화제다.[사진= 인터넷 캡쳐]


루비스내퍼가 한 종편방송에서 소개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생선인 루비스내퍼는 도미의 일종이다.

서식지는 수심 100m~400m 사이의 깊은 곳이며 주로 미국의 동부에서 호주 서부까지 분포하는 편이다.

또한 깊은바다에 사는 루비스내퍼는 잡기 어려운 이유 때문에 굉장히 비싸게 팔리는 어종이다. 맛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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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내퍼의 무게는 30kg까지 나가기도 하지만, 보통 10kg 정도의 무게와 120cm의 크기에 머무른다.

또 루비스내퍼의 이빨은 날카로운 편이고 꼬리는 포크처럼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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