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필 유태희 대표와 한국영상대 연기과 정인숙 교수(산학협력 담당)는 31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졸업예정자(졸업자) 우수 인재 추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취업컨설팅 및 취업특강 △현장실습 △전문인력 상호 지원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태희 대표는 "행복필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뮤지컬, 연극 등 장르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한국영상대 연기과 학생들을 현재 제작 중인 뮤페라(뮤지컬+오페라)와 융복합연극 등에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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