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비짓서울(VisitSeoul.net)' 관광전문 에디터들이 손꼽는 핫플레이스를 정리했다. 첨단 IT로 미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로 '라뜰리에(L'atelier)'다. 중구 장충단로 13길 현대시티타워 11층에 자리한다.
모든 요소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랙티브(Art+Interactive) 테마파크'다. 교과서에서나 보던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모리스 위트릴로, 에두아르 레옹 코르테스 등 인상주의 대표 화가들의 작품으로 들어가 즐기고 또 교감할 수 있다.
한류팬들을 위한 특별한 디너쇼를 만날 수 있는 '저스트 케이팝(JUST KPOP)'. 송파구 잠실롯데월드몰 5층 내 들어선 새로운 명소다. 음악, 공연,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이다. 매일 저녁 다양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서울관광재단 황미정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에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문화명소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며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시민도 일상에서 즐기고 여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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