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명절이 가장 바쁜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강릉한과의 맛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19-02-04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릉모래내한과마을에서 생산하는 강릉한과[사진=강릉모래내한과마을 홈페이지 캡처본]

강릉 모래내한과마을의 '강릉한과'가 화제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솜씨, 이어지다-강릉 모래내한과마을' 편이 다뤄졌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은 지난 1989년 농림수산부 전통식품 제조업체 마을로 지정됐다.

약 50여개의 한과 업체가 모인 '전통식품 보존마을'로서 지금까지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강릉 모래내한과마을은 시대에따라 자동화 시설이나 대량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 여러 날 밤낮으로 엿을 고고 질 좋은 찹쌀과 고소한 깨를 골라 온 정성을 다해 한과를 만들었던 조상들의 제조과정을 그대로 전수 받아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한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강릉한과는 한과의 재료 중 튀김기름을 제외하곤 모두 자가 생산하는 청정찹쌀을 이용해 생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