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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해당 기간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요금소에 내면 된다. 하이패스 차로도 그냥 통과가 가능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수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예상 이동 인원은 4895만명이다. 5일에는 88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 차량은 설 당일인 5일 오후 32.7%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6일 오후 31.2%, 6일 오전 16.2%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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