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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시장 돈까스, 조보아가 뽑은 '힐링식당'…백종원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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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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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우리나라 돈까스 끝판왕"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조보아가 포방터시장의 돈까스집을 힐링식당으로 선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들의 힐링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저는 힐링식당이면 제일 기억 남는 집이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두고 ‘진짜 맛있냐’, ‘줄 서서 먹을 정도냐’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정도 맛있다”고 덧붙였다.

조보아도 “대박이다. 정말 맛있다”고 호응했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집은 앞서 백종원이 “이 정도면 우리나라 돈까스 끝판왕”이라며 역대급 칭찬을 한 식당으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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