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제공]
설 명절을 맞아 각자 고향으로 향했던 차량들이 귀경길에 몰리면서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대동)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까지 7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나온 차량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각 구간별 정체는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8시간 30분이,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으로 평소 주말보다 차량 흐름이 더디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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