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절정…부산→서울 6시간20분, 새벽 해소될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06 13: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이 몰려든 귀경 차들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요금소까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이외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목포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30분, 울산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 40분 등이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소통이 비교적 원활할 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8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4~5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새벽 3~4시를 전후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