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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리 위한 제품, 루테인 지아잔틴 배합비율 ‘16대 4’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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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9-02-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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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과 사용 시간 증가로 급격히 시력이 나빠진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자연스러운 노화로 발생되던 ‘황반 변성’이 2~30대는 물론, 10대 청소년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다.

안구 질병인 황반 변성은 스마트폰의 액정에서 발생된 블루 라이트(청색광)이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며,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학 전문가들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황반 변성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며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등의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은 삶의 일부분이 됐는데 걱정이 상당하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눈 건강 영양제에 주목하고 있다.

황반 변성 예방 및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루테인이 대표적이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되는 이 성분은 황반에 존재하는 색소 성분의 하나로, 블루 라이트로 유발되는 황반 밀도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에 눈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루테인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아잔틴 성분도 마리골드꽃에서 추출된다. 루테인과 마찬가지로 황반 색소 밀도 감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 성분 모두 눈 건강에는 필수로, 황반의 주변부는 루테인 함량이 높고, 황반 중심부위는 지아잔틴의 함량이 높은 것이 차이점이다.

효과적인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동시에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제품을 고를 때는 우리 몸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과 동일한 4대 1비율이 고려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뉴트리원이 출시한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루테인만 함유된 기존 제품과 달리, 황반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지아잔틴까지 추가된 눈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을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제품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을 체내 비율과 같게 16대 4로 배합,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 색소 밀도를 효과적으로 유지해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현재 CJ오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전체매진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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