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성진,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고백…어떤 시술? 전현무·박명수·김준호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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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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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밑 지방 재배치로 주름·다크서클 문제 개선돼 동안 성형 효과 얻을 수 있어

[사진=MBC '라디오스타'·'무한도전'방송화면, 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성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잭더리퍼’의 출연 중인 신성수,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해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진은 갑자기 안경을 벗은 뒤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잘 됐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진이 받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은 과거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개그맨 박명수와 김준호도 받았던 시술이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은 말 그대로 눈 밑의 지방을 균형 있게 재배치하는 시술로, 단순히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과는 다른 시술이다.

이 시술은 눈 밑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하면 이 시술로 문제점을 개선해 밝은 인상과 어려 보이는 동안 성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거 전현무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며 “셀카 찍는 게 낙”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명수와 김준호도 시술 효과에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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