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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K-water 찾아가는 판로개척단 구매상담회' 모습[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수자원공사가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K-water 찾아가는 판로개척단 구매상담회’를 올해 총 5회에 걸쳐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번째 상담회는 이달 15일 오후2시 , 전주시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수자원공사의 토목과 환경, 기계, 전기, 전자통신 등 전문분야 판로개척단과 20개 중소기업이 1:1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구매상담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적 사항과 개선점 등 정보를 교류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재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센터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통해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로 이끌어 가는 데 주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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