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타임세일 인기 상품만 모은 ‘타임베스트’ 매장 오픈

​판매량과 매출로 검증된 인기상품만 판매…파격 가격 혜택 그대로 선보여

[사진=티몬]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1212타임과 타임어택, 모닝타임 등 타임세일 매장에서 판매량 1만개 이상 또는 하루 1000만 이상 매출을 기록한 검증된 인기 상품만을 모아 혜택과 가격 그대로 상시 판매하는 ‘타임베스트’를 19일부터 진행한다.

티몬은 정해진 시간대별로 패션, 식품, 가전 상품 등을 온라인 최저가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타임마케팅을 매일 매 시각마다 진행하고 있다. 복잡한 가격비교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1000원 미만의 저가 상품까지 모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임베스트 기획전은 깜박하고 판매 시간을 놓쳤거나 상품 재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1212타임, 타임어택 등에서 매출과 판매수량이 검증된 상품만을 모아 한 눈에 타임세일 기획관 인기 상품을 볼 수 있게 했다. 옵션 가격 없이 대표가로 판매돼 고객들이 처음 확인한 대표 가격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더불어 파트너사가 타임세일 기획전에서 기록한 높은 매출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타임베스트 매장을 고객의 주목도가 높은 위치에 노출시킬 계획이다.

타임베스트 상품 구성과 가격은 진행됐던 타임세일 당시와 똑같이 진행된다. 타임베스트 오픈 첫 날인 19일에는 천혜향 1kg와 고당도 대저토마토 1kg, 면 소재의 무지 티셔츠, 오렌지오일을 주성분으로 세탁조에 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미라클 세탁조 클리너 등 지난 타임세일 기획전에서 하루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거나 1만개 이상 판매한 상품이 판매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의 타임마케팅 매장이 고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더 많은 고객들이 특가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타임베스트 매장을 신설했다”며 “고객이 한층 저렴하고 편하게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타임베스트 매장이 중소 파트너사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