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상승률 4.34%보다는 0.90% 낮고, 충청남도 평균 상승률 3.79%에 비해 0.35% 적은 수준이다.
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반월동 상업용 토지로 38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양촌면 오산리 자연림으로 340원으로 공시됐다.
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을 원할 경우 다음달 14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로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각종 조세 부담금 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자료로서,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관내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해 5월 말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