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7(0.2%) 오른 2761.2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32.56포인트(0.39%) 상승한 8473.43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2.35포인트(0.17%) 오른 1408.38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54억, 2938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조선(4.13%), 농림축산어업(3.04%), 비철금속(1.72%), 가구(1.55%), 석탄(1.34%),건설자재(0.96%), 금융(0.65%), 철강(0.63%), 교통운수(0.53%), 화공(0.34%), 부동산(0.32%),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29%), 농약·화학비료(0.28%), 호텔관광(0.25%), 긱계(0.24%), 시멘트(0.22%), 환경보호(0.2%)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항공기제조(-0.74%), 바이오제약(-0.64%), 방직(-0.57%), 의료기기(-0.39%), 전자IT(-0.28%), 석유(-0.07%) 등은 약세를 보였다.
다만 조정 뒤 다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조정세에 큰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해통증권은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7558위안으로 고시되며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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