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약관 변경한다...유료아이템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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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2-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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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서비스 종료시 기간제 유료아이템 손해배상 청구 못해

  • 임시회원의 경우 이용시간 등 일부서비스도 차등 적용

[사진=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리니지M의 서비스 약관이 개정된다. 엔씨소프트는 22일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서비스이용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효력발생일은 내달 27일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유료아이템과 임시회원 서비스다.

변경된 약관에 따르면 게임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 회원은 무료서비스 및 사용 기간이 남아 있지 않은 유료서비스ㆍ계속적 유료 이용계약ㆍ기간제 유료아이템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또한 회사는 회원의 등급을 구분하고 이용시간, 이용횟수, 제공 서비스의 범위 등을 세분화해 이용에 차등을 둘 수 있습니다. 임시회원(guest)의 경우 일부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보안서비스 이용약관 통폐합과 콘텐츠이용자보호지침 준수"라고 약과 개정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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