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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메레도프 부총리와 만나 ‘호혜적 관계 발전’을 이루기로 의견 일치를 봤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이 총리는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해 "많은 한국 기업이 석유화학 플랜트와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해외건설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나라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와 원유가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양국은 에너지·건설 분야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대표단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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