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유럽·미국 6000만명 즐기는 인기 스포츠…실제 하늘 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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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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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카이다이빙[사진=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TV)]

실내에서 즐기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윈드 터널이라는 공간 안에 거대한 송풍장치를 설치, 상승 바람을 일으켜 실제 스카이다이빙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군 특수부대원이나 프로 스카이다이버의 훈련 시설로 처음 고안됐다.

현재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60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을 정도로 하나의 레저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용인에 민간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이 최근 문을 열었다.

지난해 옥수수TV에서 방영한 레드벨벳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3'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슬로베이나 여행 도중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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