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뉴욕패션위크에 나타난 동화약품 스킨케어 '활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규진 기자
입력 2019-02-25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활명, 프라발 구룽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

[백스테이지에서 활명으로 모델의 스킨케어를 하고 있다. 사진 동화약품 제공 ]



동화약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WHAL MYUNG)’이 지난 10일 ‘2019 F/W(가을/겨울) 뉴욕 패션위크’에서 2년 연속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이번 공식 파트너는 2018FW 리버틴(Libertine)을 시작으로 지난 2019SS(봄여름) 시즌 프라발 구룽 쇼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스폰서 활동이다. 활명은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론칭 10주년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NAM VO)와 함께 모델의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총괄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NAM VO)는 “강렬한 조명과 바쁜 스케줄에 지친 모델들의 스킨케어에 ‘활명’을 사용해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활명은 이번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현지 미디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4월에는 프라발구룽의 쇼룸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2017년 미국에서 첫 런칭 한 ‘활명(活命)’ 스킨케어는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 뿐 아니라, 멕시코 팔라치오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 대륙에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롯데면세점과 롭스 입점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명(活命)’ 스킨케어는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 동화약품의 R&D 역사에서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피부과학의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화장품이다.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이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