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제10대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레미콘조합연합회는 25일 서울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04명 중 55표를 얻은 배 대표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배 신임 회장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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