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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연복리 2.7% ‘MAX저축보험스페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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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2-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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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3월 4일부터 'MAX저축보험스페셜'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2017년 5월 이후 새로 출시하는 방카슈량스 전용상품으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시까지 연복리 2.7%(2019년 3월 기준, 세전)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립액의 일부를 인출할 수도 있다.

또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저축보험스페셜은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기간은 5년 만기의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 연금지급개시 나이는 45~85세까지이며,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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