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3.1절 기념식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우리 농·축산품을 알리기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원료로 한 백설기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지원된 우유(200ml) 3.1천세트를 준비하여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했다.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은 “유관순 열사의 1등급 훈장이 추서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지역 후손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우리 충남농협 임직원은 100% 순수 우리자본으로 대한민국 금융주권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