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경보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5일 연속 발령한다.
오전 6시 서울 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을 기록 중이다. 미세먼지(PM-10)도 전 지역에서 '나쁨' 상태로 시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