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유관기관 합동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가스공사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일원에서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열리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취지 및 제반 정보가 기입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민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