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우암산 산불로 사유림 0.08㏊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산불진화대 등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해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우암산 산불은 진화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한 지점에서 술잔과 부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무속인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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