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준열은 "촬영하면서 계속 '돈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면서 "평소 현금을 잘 쓰지 않지만 돈을 뽑아서 책상에 두고 오랫동안 들여다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의 마지막 눈빛을 봤을 때 감옥에 가면 누구처럼 금방 석방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류준열의 돌발 발언에 함께한 배우들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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